한소희, 절도 시인 “맞아요. 제가 훔쳤어요”…‘팬심’도 같이
자유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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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13 14:02
배우 한소희가 팬의 사진과 함께 마음을 훔쳤다.
한소희는 12일 개인 라리가 에 “맞아요. 제가 훔쳤어요”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.
이는 공항에 간 한소희가 팬이 내민 사진을 보고 자신에게 주는 것이라 생각해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. 이에 한소희는 센스있는 답변을 남기며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.
해당 답변을 받은 팬은 “언니, 제 마음도 같이 훔쳐 갔어요. 나는 당신에게 평생 매달릴 거예요”라고 감동한 멘트를 남기며 평생 팬이 될 것을 약속했다.